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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데뷔를 코 앞에 둔 신예 에이젝스가 초대형 리허설을 개최한다.
에이젝스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카라의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KARASIA)'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선배 카라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에이젝스는 이번 무대를 통해 국내 정식 데뷔 전 일본에서 대형 리허설을 치르게 됐다.
이날 에이젝스는 선공개 곡 '너 밖에 몰라서(Never let go)' 포함 총 3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일본 진출도 앞두고 있어 에이젝스의 비공식 무대에 현지 언론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멤버들은 "데뷔 전 이렇게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다니 영광이다. 이렇게 많은 관객 앞에서 공연을 해보면 데뷔 활동을 위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많은 관객들에게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DSP미디어가 5년만에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 에이젝스는 특별한 스타일의 데뷔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으며 빠르면 이번달 말 출격할 예정이다.
[국내 정식 데뷔 전 일본에서 대형 리허설을 치르는 에이젝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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