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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짝사랑 경험담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출연한 황광희가 현직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연애 스토리를 밝혀 오히려 듣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평소 직설적인 발언이 매력인 황광희는 연애에 대해서도 숨김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황광희는 "평소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꾼다"며 "짝사랑했던 여자 연예인에게 로맨틱하게 마음을 표현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심지어 반년도 채 안 된 일이라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황광희는 과거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뺨을 맞은 적이 있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 여자친구에게 들었던 충격적인 3중 독설을 그대로 재현해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됐다.
황광희의 짝사랑 경험담은 21일 밤 11시 15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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