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2년간 내 연락 피한 남자 연예인…" 누구?

"남자 연예인과 연애시절 민망 경험 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과거 남자 연예인과의 연애 시절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출연한 사유리가 자신의 연애담을 털어놨다.

사유리는 "과거 남자 연예인과 연애 시절 민망했던 경험이 있다"고 말문을 열어 모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사유리는 즐거웠던 데이트의 추억을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인연을 이어갈 수 없었던 이유가 뽀뽀 때문임을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심지어 상대 남자 연예인이 사유리의 연락을 2년이나 피해 사유리는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한다.

사유리와 상대 남자 연예인의 사이를 멀어지게 한 뽀뽀의 구체적인 사연은 21일 밤 11시 15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방송된다.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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