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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보컬그룹 트리탑스(Tritops)가 뮤직비디오에서 애틋한 감정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JS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21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금단현상'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 장유준은 떠나버린 사랑에 중독돼 끊지 못하고 연인을 애타게 찾는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또한 여주인공과의 애틋한 감정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모니터펀치가 작사, 작곡한 '금단현상'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모습을 금단현상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애절함이 돋보인다.
트리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위트 홀릭(Sweet holic)'은 오는 25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
[트리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재킷. 사진, 영상 = JS프라임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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