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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오초희가 파격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오초희가 지난 4월 말 태국 푸켓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Blooming Girl'이 21일 공개됐다.
화보 속에는 오초희의 청순한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관능적인 분위기와 S라인 몸매의 매력이 담겨있다. 비키니, 란제리룩, 미니원피스 등 50여벌의 의상을 소화한 오초희는 인형처럼 예쁘고 섹시한 모습뿐 아니라 팜므파탈, 상처받은 여인 등의 다양한 감성을 화보에 담아냈다.
오초희는 현지 촬영 당시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스태프들이 '반전몸매녀'란 별명을 붙였다. 또한 덥고 습한 날씨에도 항상 밝고 활발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한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오초희의 스타화보는 기존 스타화보의 틀을 탈피하고 매거진 화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며 "스타화보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었던 파격적인 컷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도를 한 'Blooming Girl'이 무척 신선하고 강렬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인 오초희. 사진 = 스타화보닷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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