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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가은이 성년의 날을 맞아 팬들에 받은 선물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은은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정식으로 어른이 됐다고 생각하니 떨리기도 하고 걱정이 앞서기도 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 스스로 해나가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꽃, 향수, 키스를 받아야 하는 날이라고 들었는데 키스를 받을 수 없을 것 같아 속상하네요^^! 이번 앨범 제대로 입지를 굳히기 달샤벳 짱! 나의 사랑 팬 분들 너무 고마워요 쪽"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은은 장미꽃과 향수 등 다양한 선물과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은은 92년생으로 올해 21살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년의 날 축하해요~" "예쁘다! 달샤벳 파이팅!" "성년 되더니 예뻐졌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년의 날'을 맞아 선물에 둘러싸인 가은. 사진출처 = 가은 미투데이]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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