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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아이돌 그룹 틴탑이 '꽃거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틴탑은 22일 공식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꽃거지로 변신한 멤버 천지, 니엘, 리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천지는 개나리 꽃 장식과 오렌지 컬러의 브릿지로, 리키는 무표정, 니엘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길 한쪽에 쭈그리고 앉아있으며 천지 옆의 쓰레기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게재한 니엘은 "내 가슴 속 뜨거운 열정과 배고픔은 내 안에 깊게 잠들어있는 아티스트의 피를 끓어 오르게한다~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추워서 입이 돌아가도 괜찮다!!!(진짜 돌아갔다ㅋ)"라고 이해불가한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 새 앨범 스포일러?" "컴백 콘셉트는 꽃거지?" "어떤 모습을 컴백할지 너무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틴탑은 오는 30일 발매될 세 번째 미니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며 내달 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꽃거지'로 변신한 틴탑의 천지-니엘-리키(왼쪽부터).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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