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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7년만에 연예계 복귀를 선언한 배우 김민이 10년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민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나와 "10년만의 예능 출연이다"고 밝히며 변치않은 미모를 뽐냈다.
김민은 지난 2006년 결혼한 후 연예계를 떠나 있었다. 그런 그녀가 7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어떤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날지 이목이 집중됐었다. 이후 김민은 연예계 복귀 첫 행보로 '강심장'을 선택했다.
이날 김민은 MC 신동엽과의 인연을 공개하고 결혼 후 연예계를 떠난 이유, 연예계 복귀를 결심한 심경 등을 최초로 밝혔다.
이날 '강심장'에는 김민 외에도 강성연, 아이유, 이종석,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등이 강심장에 도전했다. 방송은 22일 밤 11시 15분.
[10년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민.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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