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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장나라의 귀여운 손 글씨가 공개됐다.
장나라는 최근 '나라짱 닷컴'의 공식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손 글씨를 공개했다.
공개된 손 글씨는 장나라 특유의 귀여운 말투와 필체로 "날씨가 점점 더워져요.. 다들 건강 조심. 더울 땐 호러 짱..ㅋ"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뜨거운 태양과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 장나라의 발랄하고 재치 넘치는 성격을 드러냈다.
장나라는 또 한쪽 눈을 가린 채 '납량특집' 콘셉트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에서 장나라는 검정색 후드티 모자를 쓰고 누군가를 할퀴는 듯한 손동작을 취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 무서워해야 하는 건가요? 너무 귀여워서 하나도 안 무서워 보여요", "아웅~ 표정이 꼭 야옹이 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장나라가 일에 지친 사무실 식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손 편지와 깨알 같은 이벤트로 감동시킬 때가 많다"며 "장나라의 일상을 궁금해 하는 팬들을 위해 앞으로 자주 홈페이지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귀여운 손글씨와 함께 납량특집 사진을 공개한 장나라. 사진 = 나라짱닷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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