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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한중일 3개국 꽃미남 ‘다국적 아이돌’ 크로스진(CROSS GENE)이 가요계에 데뷔한다.
크로스진은 아뮤즈 코리아와 유니버설이 야심차게 준비한 한중일 3개국 아시아 유닛으로 오는 6월 출격 준비 중인 아이돌이다. 이들은 한국인 멤버 3명과 중국인 2명, 일본인 1명으로 구성됐다.
팀 명인 크로스진은 각국의 우월한 유전자(GENE)의 결합(CROSS)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크로스진의 멤버 신원호는 이미 배우 공유, 이민정 주연의 KBS 2TV 드라마 ‘빅’에 캐스팅 됐으며 KBS 2TV ‘출발드림팀’ 아시아스타 특집 편에 출연,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타쿠야 또한 멤버다.
이와 관련 크로스진의 소속사 측은 “신원호, 타쿠야 외에도 베일에 싸여 있는 멤버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들로 구성됐다”며 “글로벌 소녀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깨우기에 충분할 것이다. 멤버들의 얼굴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 명씩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6월 데뷔를 앞둔 한중일 3개국 다국적 아이돌 크로스진. 사진 = 룬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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