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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K팝스타' 출연자들과 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했다.
SM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아쉽지만 이번에는 'K팝스타' 출연자와 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SM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기존 연습생들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SBS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과 3위 백아연, 6위 박제형은 JYP엔터테인먼트를 택했다. 하지만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추가로 계약할 출연자는 없다고 밝힌 만큼 이제 YG엔터테인먼트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이와 이승훈과의 계약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K팝스타' 시즌 2는 11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해 'K팝스타'에서 심사위원을 한 보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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