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비구니계의 대선사인 한마음선원 선원장 대행스님이 22일 새벽 0시 안양본원에서 입적했다.
세수는 86세, 법랍은 63세. 대행스님은 탄허스님을 계사로 1960년 사미계를, 1961년 비구니계를 받은 뒤, 1971년 한마음선원의 전신인 대한불교회관을 세워 대중포교에 힘써왔다.
영결식과 다비식은 전국비구니회장으로 26일 오전 10시 안양 한마음선원에서 치러진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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