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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박해미가 갱년기에 대해 고백했다.
박해미는 22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 주인공으로 출연, 배우가 아닌 평상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해미는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캠페인 송에 참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슬슬 갱년기가 올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열이 확 올랐다가 내려가고 난리다"며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도 한다"고 갱년기 증상이 시작됐음을 고백했다.
이어 "갱년기가 되는 것을 기대한다. 빨리 갱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그것은 여자들끼리만 아는 이야기다"고 덧붙였다.
[갱년기 증상을 고백한 박해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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