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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6월 3일 컴백을 앞둔 원더걸스가 멤버 예은과 소희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원더걸스는 24일 JYP 공식블로그를 통해 예은과 소희의 몽환적인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은은 뱅스타일의 앞머리를 하고 비스듬히 앉아있다. 소희는 예은의 무릎에 기대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예전에 비해 성숙하고 여성스러워진 멤버들의 이미지가 돋보인다.
티저 사진은 흔들리는 조명아래 예은과 소희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았다. 멤버들은 무표정 속에서도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꾀하는 원더걸스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희 여자 됐네" "원더걸스 더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왠지 모르게 섹시해졌다"라는 등 원더걸스의 변신을 반겼다.
[예은과 소희의 티저 사진. 사진 = JYP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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