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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리랑 TV가 아시아나 항공과 업무협의를 맺었다.
아리랑TV(대표 손지애)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사 사옥에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과 상호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서 아리랑TV는 아시아나 국제선 여객기에 한국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측에서는 기내 안내책자에 아리랑TV 소개 및 상영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
아리랑TV에서 아니아나 항공에 제공할 프로그램은 '코리아 탑10'(Korea Top10), '100 아이콘 오브 코리아 컬처'(100 Icons of korean culture), '아시아 앤 더 시티즈'(Asia and the cities), '비지트 코리아'(Visit Korea)등으로 6월부터 기내에서 서비스된다.
[아리랑TV와 아시아나 항공의 업무협의 체결. 사진 = 아리랑 TV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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