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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팝가수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안무가로 유명한 존테 모닝(Jonte Moaning)이 티아라의 신곡 티저 예고편에 출연한다.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안무를 담당한 안무가 존테 모닝은 티아라의 신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의 안무 작업에 참여했다.
티아라의 안무팀인 야마&핫칙스의 배윤정단장이 직접 5박 6일간 미국 뉴욕에서 머물며 존테 모닝에게 티아라의 신곡 '데이바이데이' 안무를 전수받았다.
앞서 티아라는 7월 7일 발매되는 이번 음반부터 8번째 멤버를 영입해 8인조로 활동을 시작할 것을 알렸다. 이에 새로 영입된 멤버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싱글레이디' 안무가 존테 모닝(오른쪽). 사진 = 코어 콘텐츠 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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