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부산 유진형 기자]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츠카가 24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 데이에서 공개됐다.
마세라티의 가장 빠르고 아름다운 4인승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는 1957년 마세라티에 F1 월드 타이틀을 안겨준 '250F'의 컬러를 재현해 마세라티의 역사와 전통을 보여줌과 동시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포티 룩과 450마력으로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난달 4일 국내에 출시했다.
6월 3일까지 열리는 제 6회 부산국제모터쇼는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 96개社가 모두 1천900개 부스에서 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이중 국내 5개 승용차와 3개 상용차 브랜드를 비롯해 해외 14개 브랜드 등 모두 22개 완성차 브랜드는 모두 175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