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우정' 하하, 퍼디낸드와 절친 인증

하하, 퍼디낸드와 절친 인증샷 공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34)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2년전 내가준 초코파이 박스를 먹고 키큰 내 영국친구 리오 퍼디낸드&기린~! 내가 정상이야! 당신들이 큰거야! 리오&기린&하하 세미누드를 공개함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리오 퍼디낸드와 하하, 배우 이광수가 함께 상반신 탈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장신들 사이에 서있는 꼬꼬마 하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리오 퍼디낸드가 23일(한국시간) 박지성 자선재단 JS파운데이션이 태국 방콕의 무엉텅 경기장에서 개최한 '제2회 아시안 드림컵'에 출전했을 당시 모습이다. 이날 퍼디낸드는 SBS '런닝맨' 출연진들과도 만난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꼬꼬마 하하" "진짜 하하가 정상인 것 맞냐" "귀요미 하하" "작아도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퍼디낸드, 하하, 이광수(왼쪽부터). 사진 출처 = 하하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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