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재범의 정규 1집의 수록곡 15곡 중 4곡이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을 받았다.
여성가족부는 24일 전자관보 고시를 통해 박재범의 1집 '뉴 브리드'(New Breed)'의 수록곡 '전화기를 꺼놔' '훅 갔어' '뉴 브리드' '에오엠일리어네어'(AOM & 1llionare) 등 총 4곡을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 이유에 대해 '뉴 브리드'와 '에오엠일리어네어'는 비속어, '전화기를 꺼놔'는 선정성, '훅 갔어'는 비속어 및 유해약물이 문제가 됐다고 밝혔다.
이외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을 받은 곡으로는 가수 일리닛의 'Ill 범브'(Ill Bomb), 도끼의 '리브 미 어론'(Leave Me Alone)이 있다.
[1집 수록곡 중 4곡이 청소년 유해매체로 판정된 박재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