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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여배우 지망생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하지원은 2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여배우 지망생들이 선택한 닮고 싶은 여배우 1위'로 뽑힌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날 1위 소식을 접해 듣고 "너무 영광이다. '나를 뽑아줘도 되나' 할 정도로 후배 분들에게 감사하고, 바뀌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하지원은 여배우 지망생들에게 "연기를 즐겼으면 좋겠다. 처음엔 현장이 떨리고 무서울 때도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스태프들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현장이 즐거워진다. 좋은 배우들을 많이보고 따라했으면 좋겠고, 기죽지 않길 바란다"고 진심이 담긴 조언으로 후배들을 격려했다.
[여배우 지망생들에게 조언을 남긴 하지원. 사진출처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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