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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조미령이 조선시대 여인으로 타임슬립 된 모습을 공개했다.
조미령이 공개한 한복차림의 모습은 MBC 새 주말드라마 '타임슬립 닥터 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의 스틸 컷이다.
극 중 조미령은 포목점주 역을 맡아 맛깔 나는 감초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깨알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미령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 감독님의 흡족한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타임슬립 닥터 진'은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내용의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이다. 배우 송승헌 이범수 박민영 김재중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26일 밤 9시50분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감초연기를 선보일 조미령.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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