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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공유, 이민정 주연 드라마 '빅'의 OST 주제곡 '너라서'를 부른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빅'의 OST '너라서'는 서정적인 피아노선율과 현 편곡 세션으로 이루어진 컨템포러리 발라드 곡이며, 발라드의 가장 기본적인 악기구성덕분에 다비치의 슬프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이 곡은 흥행 드라마의 OST를 다수 작곡한 Meng이, 송봉조 작곡가와 송재원, 송봉조 작사가가 참여했다.
다비치의 '너라서'는 6월 4일 각 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드라마 '빅'에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곡 '너라서'가 삽입되는 KBS 월화드라마 '빅'은 18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이 어느 순간 30살 성인남자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드라마 '빅'은 배우 공유, 이민정, 수지 등이 출연하고 드라마 사랑비 후속으로 6월 4일 저녁 9시 55분 첫 선을 보인다.
[드라마 '빅' OST '너라서'를 부르는 다비치. 사진 = 코어 컨텐츠 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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