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추억했다.
팝핀현준은 최근 진행된 MBC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 녹화에서 자신이 유명해지기 시작할 때 쯤 암으로 세상을 뜬 아버지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마음껏 수술을 못해드린 것이 너무도 한스럽다"고 말하며 "최근 아버지가 평소 자주 가시던 암자근처에 수목장을 했다. 내가 딱 1년만 더 정신을 빨리 차렸으면 지금 (아버지께서) 살아계실지도 모른다. 그게 가슴에 한이 되고 있다"고 자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팝핀현준은 "사랑 많이 받은 사람은 베풀어야 된다고 배웠어요. 아버지는 암으로 돌아가시면서도 의학연구용으로 써달라며 시신을 기증했다"고 밝히며 평소 어려운 주변 사람들 돕는데 남달랐던 아버지의 뜻을 알렸다.
예술혼을 담아내며 살아가는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26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한 팝핀현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