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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춤꾼' 팝핀현준과 '명창' 박애리 사이에서 태어난 딸 남예술(1)양이 공개됐다.
팝핀현준은 최근 진행된 MBC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 녹화에서 딸바보 면모를 숨기지 못했다.
그는 딸 남예술 양을 두고 "평소에 접하는 것이 엄마, 아빠의 노래와 춤이다 보니 벌써 재능이 남다르다. 옹알이 하는 목청과 호흡은 엄마를 닮아 창창하고, 발놀림과 팔놀림은 아빠를 닮아 빠르다"고 딸 자랑에 신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 관계자는 "팝핀현준은 개구쟁이 친구 같은 아빠면서 듬직한 가장의 모습이다. 집에서는 아내와 딸을 캔버스에 담아내는 다정다감한 아빠다"고 알렸다.
예술혼을 담아내며 살아가는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26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다.
[단란한 모습으로 딸과 함께 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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