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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에게서 카리스마가 아닌 귀요미 포스가 풍기고 있다.
소속사 레이니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레이니의 깜짝 선물. 휴가 나온 비가 찍어준 거예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는 뿔테 안경과 모자, 반팔 티셔츠를 입고 '민간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랫입술을 쭉 내밀고, 또 혀를 옆으로 살짝 내미는 등 변화무쌍한 비의 표정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군대가더니 귀요미 열매를 먹었네" "카리스마를 돌려달라" "애교가 살살 녹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0월 국가의 부름을 받고 현역으로 입대한 비는 현재 국방 홍보지원대 소속 연예병사로 군 복무 중이다.
[귀여운 표정을 공개한 비. 사진출처 = 레이니엔터 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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