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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한창 다이어트에 빠졌던 가수 김지수가 다시 후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25일 김지수의 새 미니앨범 '빈티지 맨(Vintage Man)'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지수는 과거 18kg 감량으로 홀쭉했던 몸매는 온데간데 없고 다이어트 하기 전의 후덕해진 모습이다. 원숭이처럼 나무에 매달리는 등 나무에 매달리는 등 코믹한 모습을 대방출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지수 역변인가?" "요요가 온 것 같다" "옛날 몸무게로 돌아왔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살을 찌우는 것으로 이미지 변신을 택한 김지수는 오는 30일 앨범을 발매하고 내달 23일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다시 뚱뚱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김지수. 사진 = 쇼파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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