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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지나가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살까지 찌우는 열의를 보였다.
지나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룸(Bloom)'을 발매, 2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투핫(2HOT)'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지나는 반짝이는 소재의 재킷을 입고 짧은 팬츠로 몸매를 드러냈다. 지나의 긴 다리와 팔이 돋보이는 의상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탄탄한 근육의 허벅지 라인을 드러낸 포인트 안무는 남성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 안무를 위해 지나는 살을 찌우고 몸 만들기에 집중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지나가 이번 앨범을 위해 살도 찌우고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안무연습 시간 외 틈틈이 하체를 단련시켰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을 발판삼아 좀 더 성숙된 여성미를 보여줄 지나는 25일 KBS 2TV '뮤직뱅크', 26일 MBC '쇼! 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에 차례로 출연한다.
['찰벅지춤'을 위해 살까지 찌운 지나.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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