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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홍자매의 페르소나' 신원호가 3초 송중기라 불린 얼짱 출신임이 알려져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BS 새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 촬영장에서 대본 연습에 몰입해 있는 신원호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원호는 미소년의 3대조건인 신선함, 풋풋함, 건강함을 갖춘 외모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빅'에서 공유와 우연히 영혼이 바뀌게 되는 18세 사춘기 소년 강경준 역을 맡은 신원호는 공유, 이민정, 수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특히 '홍자매의 페르소나'라 불릴 만큼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캐스팅한 인물이다.
또 신원호는 한중일 3개국 아시아 유닛 크로스진의 멤버로도 활동할 예정으로 올해 드라마와 가요계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으며 '3초 송중기'라 불린 얼짱 출신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에 쓰러질 뻔”, "드라마에 가수데뷔까지 올해는 신원호의 해", "'빅' 너무 기대되요", "진짜 송중기 닮았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3초 송중기라 불린 얼짱 출신으로 KBS 2TV '빅'과 한중일 유닛그룸 크로스진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신원호. 사진 = 룬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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