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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해외 팬미팅 일정을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유키스는 25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홍콩 등을 순회하며 2주 일정의 아시아 팬미팅을 진행한다. 유키스는 이번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와 일본활동으로 만나지 못했던 아시아 국가의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유키스는 5월 초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남미 콜롬비아를 방문해 한류의 불을 지폈다. 브라질, 칠레는 물론 중동의 두바이에서도 공연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브라질, 칠레, 두바이 등 전세계 여러나라에서 공연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유키스의 세계적이니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하지만 7월에 예정되어 있는 일본홀 투어콘서트와 캄보디아 봉사활동 등으로 내년초까지 일정이 모두 차있어 요청이 들어온 모든 국가를 방문하기는 힘든 상태"라고 전했다.
유키스는 오는 6월 초 시원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한 재킷과 함께 썸머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2주에 걸쳐 해외 팬미팅을 진행하는 유키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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