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칸(프랑스) 배선영 기자] 프랑스의 휴양지 니스의 해변가는 성수기 만큼이나 분주하다. 제 65회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제인만큼 축제가 마무리되는 현 시점에도 낮과 밤이 뜨겁다.
한국에도 해변가에서 성수기가 아닌 계절에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있지만, 칸의 풍경은 부산의 그것과 매우 다르다. 칸에서만 접할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을 전해본다.
[파파라치의 사진에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는 여성(위)과 앞에서 보면 노출수위가 꽤 심한 드레스를 입은 여성(가운데), 파파라치를 반기는 드레스 차림의 노부부. 사진=칸(프랑스) 배선영 기자]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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