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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공유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 중앙 매표소에서 'OB 골든라거와 함께 하는 공유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공유는 팬들에게 "만나서 반갑다. 나도 야구를 보고 가면 좋은데 드라마 촬영 때문에 가봐야된다"며 "야구 재미있게 보시고, 맛있는 맥주도 많이 사랑해달라. 내가 광고해서가 아니라 진짜 맛있어서 많이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6월 4일부터 5년 만에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이라는 드라마로 찾아 뵐 것 같다"며 "열심히 찍고 있으니 첫방 꼭 지켜봐 주시고 많은 애정을 갖고 드라마 '빅'을 응원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팬 사인회는 'OB골든라거'의 1주년과 2억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야구팬 및 소비자들에게 자필사인을 해 준 것이다.
[사진 = 팬사인회에 나선 배우 공유]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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