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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정민(32) 아나운서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온누리 교회에서 세 살 연상의 이빈인후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MBC 앵커 출신 조정민 목사가 맡을 예정이며 존박이 축가를 부른다.
이날은 가정의 달 5월답게 이 아나운서 외에서 추가로 3쌍의 연예인이 결혼식을 올린다. 먼저 오후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는 미스코릴아 출신 조은주(29)가 한 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또 015B 객원 보컬 출신 김태우(42)도 이날 오후 6시 서울 논현동 강남 웨딩 플라자에서 4살 연하의 이 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마지막으로 배우 윤기원(41)은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배우 황정은(30)과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결혼식을 올리는 이정민 아나운서. 사진 = 써드마인드 김보하 작가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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