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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가 방송사고를 냈다.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선 느닷없이 엉뚱한 화면이 나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MC 이덕화가 다섯 팀의 무대가 끝난 후 각 팀별 심사위원 중간 점수를 발표하던 순간, 화면에는 팀별 점수가 모두 99점으로 표시된 그림이 나타났다. 생방송 전에 준비한 그림이 실수로 잘못 송출된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이내 정상 화면을 내보내 방송 사고를 수습했지만, 세심하지 못한 연출이 아쉬운 대목이었다.
[방송 사고를 낸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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