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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성은이 결혼 후 남편인 축구 선수 정조국의 연봉이 급상승한 내조 노하우를 밝혔다.
김성은은 최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정조국과 결혼에 골인하며 세간의 뜨거운 부러움을 산 주인공이다.
김성은은 남편의 컨디션이 경기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항상 발 마사지 해주는 것을 거르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아이가 말을 배울 때 "아빠 최고"를 가장 먼저 가르치는 등 내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MC 이승연이 김성은에게 프랑스에서 활약 중인 정조국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내라고 하자, 김성은 남편 생각에 눈물부터 왈칵 쏟았다.
김성은이 출연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배우 김성은. 사진 = CJ E&M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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