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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정민 KBS 아나운서(32)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온누리 교회에서 세 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 아나운서의 결혼식 주례는 MBC 앵커 출신 조정민 목사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존박이 불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전현무, 한석준 아나운서 등을 비롯해 배우 차태현, 주영훈, 유키스 동호 등 연예인이 참석해 이 아나운서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6일 결혼식을 올린 이정민 아나운서. 사진 = 써드마인드 김보하 작가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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