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박형식, 신현준 출간사인회 참석 ‘의리 과시’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배우 신현준의 자서전 출간 기념 사인회에 깜짝 참석해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박형식은 신현준의 출간 기념 사인회가 열린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현준 회장님! 사인회 대박~! 축하드립니다~^_^ 정말로 저희가 올 줄 모르셨죠?! 책 잘 읽겠습니다~ 회장님~ 진짜로 꼭 식사 같이 해요~!! 서현&형식 올림”이라는 멘션과 함께 신현준의 사인이 담긴 책을 들고 아역배우 안서현과 나란히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막을 내린 SBS ’바보엄마’에서 각각 ‘오수현’과 ‘박닻별’을 연기한 박형식과 안서현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선배 신현준의 자서전 출간 기념 사인회에 깜짝 참석해 선후배간의 의리를 보여준 것.

제국의 아이들은 한편 오는 6월 21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배우 신현준의 자서전 출간 기념 사인회에 깜짝 참석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오른쪽). 사진출처 = 박형식 트위터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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