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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타히티의 지수가 유연성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수는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타다, 잇츠 타히티'에서 앞뒤로 다리를 찢으며 유연성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지수는 멤버들과 함께 과천 소재의 동물원을 찾아 벌칙으로 다리찢기 유연성 배틀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무반주 셔플댄스를 춰 동물원에 모인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이쁘고 몸도 유연하네" "동물원에 쩍벌녀가 나타났다" "동물원에서 펼쳐지는 유연성 배틀!"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정식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타히티는 오는 6월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연성을 과시한 타히티의 지수. 사진출처 = SBS M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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