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에일리 "강아지 키워서 남친이 안 생기나봐요"(인터뷰)

시간2012-05-28 11:15:08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올해 가요계가 찾은 '진흙 속 진주'가 에일리(23·본명 이예진)라는 반응에 이견을 내놓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에일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데뷔 동시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여성 솔로가수로서 확고히 입지를 다졌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에일리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에일리는 데뷔하자마자 연기도 선보였다.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에 출연했으며,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에도 얼굴을 드러냈다.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면 '불후의 명곡2'은 에일리를 얘기하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가수가 됐으며 높은 관심도는 자연스레 높은 인기를 가져다줬다.

"이 정도의 인기를 얻으리라고 예상도 못 했다. 물론 실감도 나지 않는다"며 손사레를 친 에일리는 "그래도 미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경험이 지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때는 작은 무대, 큰 무대 가리지 않고 노래를 할 수있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갔었다"고 말했다. 조금은 서툰 한국어였지만 국가와 나이를 초월한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지금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자신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 에일리는 10살 무렵 고국의 땅을 밟았다.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어머니의 뜻을 따라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다. 이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 에일리는 '유튜브 스타'로 이름을 떨쳤다. 지난 2008년 18살 나이로 참가했던 미국 NBC 화제의 토크쇼 '머레이쇼'에서 팝가수 리한나의 '언페이스풀(unfaithful)'을 완벽하게 불러 아시아 참가자로는 최초로 시청자들의 투표로 2위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예비가수로서 길을 걸어온 에일리는 언제부터 꿨는지 모를 정도로 항상 마음에 품고 있었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난 2010년 9월 한국으로 왔다. 미국, 일본 등에서 가수 제의를 받았지만 에일리는 제의를 거절하고 한국행을 택했다. IT계열의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아버지, 리포터를 꿈꾸는 언니, 의대생인 오빠, 미술을 하고 있는 남동생의 지지가 한국에서의 데뷔를 결정한 에일리에게 크나 큰 버팀목이 됐다.

"부모님과는 매일 통화하지만 함께 있지 못해 보고싶은 마음은 언제나 같다"며 "부모님은 물론이고 오빠 언니 동생 모두 가수가 되겠다는 나에게 힘을 많이 줬다.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 너무 기뻐하신다"고 전했다. 여느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지만 에일리에게는 외로움이라는 장애물이 있었다. 또 다른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가족과 내가 살았던 미국의 그리움을 잊기 위해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혼자 있을때 보다 확실히 쓸쓸함이 적어졌다. 아직 연예인 친구가 많지 않다보니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잘 모른다"며 뽀로통한 표정을 지었다. 그래서 남자친구를 만드는 것은 어떻겠냐고 제의를 하자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는다. 강아지 키우면 남자친구가 안 생긴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 거 같다"고 약간의 억지가 섞인 이유를 전하며 옆에 앉은 매니저를 애교섞인 눈빛으로 흘겨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터뷰 내내 유쾌한 웃음을 보인 에일리는 가수는 직업이 아니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생활할 수 있다는 부분에 가장 만족스러워 했다.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최대한 긍적적으로 생각하면서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고민도 쉽게 털어내고 슬럼프도 빨리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모습이었다.

[2012년 신성으로 떠오른 에일리.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