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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이종석이 '비공식 멜로라인'인 배두나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종석은 최근 미투데이에 "'코리아' 비공식 멜로라인. 그렇지만… 나이차를 극복하지 못하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함께 촬영하면서 참 많이 배웠고 같은 공간에서 연기를 하고 있음이 영광스러웠답니다… 드나짱(배두나)의 리분희 멋졌어요!"라고 덧붙이며 존경심을 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달콤한 잠에 빠진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종석은 배두나 어깨에 기댄 채 잠들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저도 어깨 빌려줄 수 있는데", "리분희 샘난다", "꽃미남 종석오빠", "얼마나 힘들었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영화 '코리아'에서 최윤영과 연인 호흡을 맞추며 공식 멜로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배두나와 이종석. 사진 = 이종석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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