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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의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27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공통된 친구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파티 장소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고 다정하게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애쉬튼 커쳐는 자신의 잘못을 언급하며 눈물까지 흘렸다는 소식이다.
관계자는 "그들은 여전히 깊게 사랑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이혼절차를 밟고 있지 않다고 전해 재결합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한편 두 사람은 6년동안 할리우드 잉꼬부부로 지내왔지만 지난해 11월 애쉬튼 커쳐의 불륜으로 결별했다.
이후 데미무어는 실신과 약물남용 등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혼 발표 6개월 만인 지난 5월 Mrs.Kutcher(커처 부인)라는 이름을 버리고 justdemi(저스트데미)로 변경한 바 있다.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된 데미 무어(왼쪽)과 애쉬튼 커쳐. 사진 = 영화 '미스터 브룩스', '친구와 연인사이'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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