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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파파라치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미국 LA타임즈 등의 28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LA카운티 경찰국에 입건됐다.
그 이유는 한 파파라치가 저스틴 비버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했기 때문, 이에 따라 해당 경찰국 형사과에서도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비버를 고소한 파파라치는 이날 LA인근의 한 쇼핑센터에서 비버와 그의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의 사진을 찍다가 이를 본 비버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폭행 직후 파파라치는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버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파파라치 폭행혐의로 입건된 저스틴 비버. 사진 = 공식 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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