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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준혁이 6월 입대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준혁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에 "6월 입대하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아직 영장도 나오지 않았는데 그런 소문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KBS 2TV '적도의 남자' 제작발표회 당시와 마찬가지로 영장이 나오면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아직 영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6월에 입대를 한다, 안한다 말하기 힘든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적도의 남자' 제작발표회 당시 김영철은 "이준혁이 이 드라마가 끝난 뒤 군대에 간다"고 이준혁의 입대가 임박했음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6월 입대설에 휘말린 이준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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