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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사랑비'에서 윤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19회에서는 김윤희(이미숙)가 눈 수술을 앞두고 딸 정하나(윤아)의 앨범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희는 눈 수술을 앞두고 하나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꺼내봤다. 윤희는 "이걸 다 기억할 수 있어야 하는데, 보고 싶은게 너무나 많다"고 중얼 거렸다.
윤희가 펼쳐 본 앨범 속에는 실제 윤아의 어린 시절 사진들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어린 시절 윤아는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를 통해 윤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16일 방송된 '사랑비'에서도 윤아의 과거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받았다.
'사랑비' 속 등장하는 과거사진들은 실제 배우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대부분이다. 드라마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배우들에게 과거 사진을 요청에 방송에 담아낸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나가 서준(장근석)에게 "오빠"라고 폭풍 애교를 선보여 남심을 자극했다.
['사랑비'를 통해 공개된 윤아의 과거 모습. 사진 = KBS 2TV '사랑비'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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