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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김대승 감독의 영화 '후궁:제왕의 첩'(제작 황기성사단,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충무로의 관심이 뜨겁다.
'후궁:제왕의 첩'은 오는 30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VIP 시사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승 감독을 비롯해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은 물론 박지영, 이경영, 박철민, 조은지 등이 참석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VIP 시사회에는 임권택 감독 등 감독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조정석과 옥주현 등 조여정의 절친한 연예계 지인들이 자리해 시사회를 빛낸다.
이번 시사회는 '번지 점프를 하다', '혈의 누'의 김대승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등 배우들의 호연으로 주목받은 만큼 많은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영화 '후궁:제왕의 첩'은 내달 6일 개봉된다.
['후궁:제왕의 첩'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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