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와 김지숙이 두산베어스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각각 초청됐다.
두산베어스는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기아와 펼치는 대결에서 고우리와 김지숙을 초청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고우리는 "여성들에게 최고 인기구단으로 알고 있는 두산베어스의 시구를 맡게 되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하고 부담된다. 하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최고의 시구를 선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김지숙은 "두산베어스 경기에 초대받게 돼서 너무나 기쁘고 설레고 떨리는데 우리 언니와 함께 멋진 퍼포먼스로 기억에 남을 명장면을 남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선정된 고우리(왼쪽), 시타자 김지숙. 사진 = DSP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