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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정식 데뷔만을 앞두고 있는 신예 에이젝스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이젝스는 내달 1일 싱글 발매를 앞두고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강렬하고 웅장한 느낌의 타이틀곡 '원포유(ONE 4 U)'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7명의 멤버들은 영화 '300'에 등장하는 전사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강한 남성미를 과시하며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냈다.
에이젝스의 파워풀한 매력을 30초로 함축한 이 영상은 멤버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신전, 케이지를 표현한 세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고 있어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에이젝스는 90년대를 풍미했던 젝스키스, 2000년대의 SS501 등 유명 보이그룹을 배출했던 DSP미디어가 5년만에 제작한 그룹으로, 이들의 명성을 이을 차세대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렬한 매력으로 전사를 연상시킨 에이젝스. 사진, 영상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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