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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비욘세가 딸 출산 뒤 4개월 만에 컴백했다.
미국 US위클리에 따르면 비욘세는 27일(현지시각) 뉴저지주 아틀란틱 시티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 출산 후 4개월 만으로 이날 흰색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비욘세는 날씬해진 모습으로 찬사를 받았다.
비욘세는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며 “다이어트로 60파운드(약 27kg)를 감량했다”고 자신의 감량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매일 런닝머신과 싸우고 양상추만 먹었다”고 털어놨다. 그의 이 같은 모습에 관객들은 환호했고, 비욘세는 “오늘은 초콜렛에 중독되겠다”라고 무대에 집중해 줄 것을 부탁했다.
[비욘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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