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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지수가 자화상이 그려진 앨범 재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수의 소속사 쇼파르뮤직에 따르면 김지수는 30일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들을 삽입한 두 번째 앨범 '빈티지 맨'(Vintage Man)을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김지수의 이번 앨범은 1년 동안 쉴틈없이 활동하는 중에도 작곡에 도전하며 시작한 앨범으로 김지수가 직접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프로듀싱에 앨범 커버까지 스스로 그리며 열정을 엿보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앨범 커버와 콘서트 포스터에 사용된 김지수의 자화상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거침없는 모습을 가감 없이 그려내 타이틀곡인 '빈티지맨'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능아티스트의 대열에 합류?" "그림 실력이 수준급이다" "김지수랑 정말 닮았다" "색다른 매력"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수(왼쪽)가 그린 재킷사진. 사진 = 엠넷, 쇼파르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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