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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데니안이 예쁜 언니(?)로 거듭났다.
데니안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녹화에서 봄기운 묻어나는 드레스와 메이크업을 한 여장으로 변신했다.
촬영현장 속 데니안은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의 가발에 분홍색 머리띠를 하고 귀여운 여성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분홍 매니큐어와 분홍 스카프로 깔맞춤 코디를 한 뒤,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극중 차승혁(류시원)의 오른팔이자 사고뭉치 심복 계동희 역으로 깐죽 아이콘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데니안의 '예쁜 언니' 변신은 2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여장을 통해 예쁜 언니로 거듭난 데니안. 사진 = 베르디미디어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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