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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대학축제 섭외 1순위로 꼽힌 소감을 전했다.
씨스타는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서 '대학축제 섭외 1순위라는데 느낌이 어떤가'라는 앵커의 질문에 "최근에 기사를 봤는데 저희가 1위를 했더라. 잘 몰랐는데 '많이 가긴 갔구나'라고 생각했다. 정말 감사하다"며 "대학축제는 같은 또래랑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막내인 다솜은 가장 기억에 남는 대학축제와 관련 "정말 큰 무대에서 조명도 방송 못지 않게 화려한 대학축제에 초대된 적이 있었다. 끝도 안보이게 많은 관객분들이 계셔서 정말 재미있고 신났다"고 회상했다.
효린은 한편 "대학행사를 가면 (학생들이) 정말 부럽다. 주막을 열고 같이 웃으면서 즐기는 모습이 부러웠다"며 "특히 전 냄새가 너무 좋다. 냄새 때문에 무대에 서기가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학축제 섭외 1순위에 대한 소감을 밝힌 씨스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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